안녕하세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HR혁신센터입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으로 한 해 중 가장 밝은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망과 안정을 기원하는 날인데요! HR혁신센터에서 올해 인사담당자분들의 목표 달성을 응원하며 알찬 보름달 같은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뉴스레터들에서 꼭 알아야할 2025년 이슈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이전에 전해드렸던 내용과 관련한 새로운 소식과 함께 2월에 놓치면 안되는 다양한 지원사업 소식들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지난 12월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폭염·한파 시 근로자 보호조치의무 신설(시행 : 2025. 6. 1.) 기억하시나요? 사업자에게 근로자가 폭염·한파에 장시간 작업함에 따라 발생하는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요조치의무를 부여하는 규정인데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소규모 폭염 취약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장비·설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장비, 상시근로자 100인 미만 사업장 대상으로는 온열환경 개선설비를 지원합니다. 중점 지원 사업장은 건설, 폐기물처리, 조선업 등 다른 업종에 비해 온열질환 산재사고가 많이 발생한 폭염 취약업종으로 50인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우선 지원할 예정입니다.

3월 7일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니 잊지말고 확인해보세요!

→ 온열질환 예방장비 및 온열환경 개선설비 지원 사업 안내 바로가기

근로계약서를 다루었던 뉴스레터 기억하시나요? 근로계약서에서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는 바로 근로시간인데요. 지난 24년 12월 31일로 3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주52시간제 시행 계도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만, 일부 사업장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6월 30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진정 또는 근로감독 등의 처리 리 과정에서 지방관서장이 기업의 사정 등을 고려해 추가적으로 3개월의 시정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을 지원하고, 자가진단표 배포·근로자 건강센터 안내 및 홍보, 지방관서별 근로감독관의 현장지도(컨설팅)을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고용노동부의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30인 미만 기업 주52시간제 시행 계도기간 종료 보도자료 바로가기

다양한 이슈와 함께 언급되었던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은 다가오는 2월 말에 신청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은 일터혁신 컨설팅을 중심으로 NCS 기업활용 컨설팅, 유연근무제 종합 컨설팅 포함 6개 사업이 통합된 사업입니다. 이에 사업 내용에 다양한 변화가 생겼는데요.

대표적인 변화는 지원 내용입니다. 기존 일터혁신 컨설팅의 8개 영역과 각 사업들의 지원 사항을 통합하여 9개 분야, 19개 요구사항으로 개편되었는데요. 위에서 언급되었던 이슈들과 연관된 근로시간, 임금체계와 함께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직장문화, 직무역량, 조직관리 및 평가, 공정채용, 장년친화 등의 분야 내 수준별로 요구사항이 구분되면서 지원 범위가 더욱 세분화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컨설팅 유형, 지원기간, 일터혁신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변화가 생겼는데요. HR혁신센터에서는 새로운 컨설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상담을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2월 말 첫 신청 전에 사업장 현황과 컨설팅에 대한 확인을 미리 진행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2025년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 안내 바로가기